리제(이지혜), '웰컴투 삼달리' OST 참여…오늘(13일) '바다의 노래'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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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리제(이지혜)가 친구를 그리워하는 김미경의 마음을 노래한다.
리제는 오늘(13일) 오후 6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종합편성채널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의 OST Part.7 '바다의 노래'를 발매한다.
'바다의 노래'는 담담한 듯 절제된 감정선이 리제의 아련한 음색과 만나 극의 깊이를 더해주는 곡이다.
리제(이지혜)가 가창한 '웰컴투 삼달리' OST '바다의 노래'는 13일 오후 6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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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가수 리제(이지혜)가 친구를 그리워하는 김미경의 마음을 노래한다.
리제는 오늘(13일) 오후 6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종합편성채널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의 OST Part.7 ‘바다의 노래’를 발매한다.
‘바다의 노래’는 담담한 듯 절제된 감정선이 리제의 아련한 음색과 만나 극의 깊이를 더해주는 곡이다. 바다로부터 잃어버린 원조 짝꿍 부미자를 그리워하는 고미자(김미경 분)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 마음속 아픔을 안아주는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건넨다.
개천에서 펼쳐지는 시원한 사이다 소동극으로 안방극장에 쾌감과 뭉클함을 동시에 선사하고 있는 ‘웰컴투 삼달리’. 가까스로 재결합한 삼달(신혜선 분)과 용필(지창욱 분)의 관계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삼달의 엄마인 미자의 마음을 대변한 ‘바다의 노래’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인다.
리제는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4’에 출연해 독보적인 음색으로 TOP 12 진출했으며, ‘보이스 코리아 2020’에서 뛰어난 음악적 역량으로 성시경, 보아 등 심사위원들의 올턴과 찬사를 받으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리제의 따뜻한 매력이 담긴 ‘너에게 듣고 싶은 말’과 청춘의 사랑을 담은 ‘My youth’를 통해 리스너들의 진한 공감대를 자극하여 존재감을 입증했다.
특히 음악 감독 개미와 XIA(준수), 지아의 곡을 작업한 chroma_key(크로마키)가 의기투합해 서사에 완벽하게 스며드는 웰메이드 OST를 완성했다.
리제(이지혜)가 가창한 ‘웰컴투 삼달리’ OST ‘바다의 노래’는 13일 오후 6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seon@osen.co.kr
[사진]모스트콘텐츠, 미카이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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