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차 털렸지만 신고 못해, 야한 비디오만 가져갔다” (토크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은이가 차량을 털리고 신고를 못한 이유를 밝혔다.
1월 12일 방송된 MBN '가방 속의 인생 스토리 토크백'에서 송은이의 차량 도난 사건 전말이 공개됐다.
송은이는 "예전에 차 한번 털린 적 있다. 고가의 물건은 아니었다"며 말을 아꼈다.
김숙은 "우리 집 앞이었다. 나갔더니 차가 털렸다. 근데 안 잡았다. 송은이씨가 신고를 안 했다"고 말했고 송은이는 김숙을 말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송은이가 차량을 털리고 신고를 못한 이유를 밝혔다.
1월 12일 방송된 MBN '가방 속의 인생 스토리 토크백'에서 송은이의 차량 도난 사건 전말이 공개됐다.
송은이는 "예전에 차 한번 털린 적 있다. 고가의 물건은 아니었다"며 말을 아꼈다.
김숙은 "우리 집 앞이었다. 나갔더니 차가 털렸다. 근데 안 잡았다. 송은이씨가 신고를 안 했다"고 말했고 송은이는 김숙을 말렸다.
김숙은 "'언니 뭐 없어진거 없어?' 했더니 자꾸 괜찮다고 했다. 신고하지 말라고 했다. 자기가 유리를 갈거라고 깨진 차를 몰고 가더라. 알고보니 야한 비디오가 없어졌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송은이는 "작가님이 잠깐 맡아달라 했던건데 그걸 가져갔다. 그갓만 가져갔다. 오해하지마라. 내 것이 아니라 친한 남자 작가오빠가 차가 없으니까 맡아달라고 한거다. 창문 깨고 그것만 가져갔다"고 해명했다.
이어 "예술성 있는 작품들이었다.. 예술과 외설의 논란 사이에 있는 작품이었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유진, 트로트 신동→어엿한 대들보 성장 ‘현역가왕’ 우승 차지하나
- 서장훈, 오정연과 이혼 언급 눈물 “은퇴 1년 미뤄”→1등신랑감 등극(슈퍼마켙)[어제TV]
- 이선균-女실장 카톡 공개 “불륜 NO, 이선균 불쌍 화류계 다 알아”(실화탐사대)[어제TV]
- “찐하게 사랑” 김혜수, 애정 행각→선물까지 퍼붓는 상대 대체 누구?
- 채시라 “아프다” 호소→모델 이소라 “언니 빨리 완쾌하길” 걱정
- 이동국 10살 딸 설수아, 화장하니 성숙美 물씬 “아빠 눈엔 다 이뻐”
- “문신 후회 안 해” 과감한 타투로 주목받은 ★들‥이효리→현아[스타와치]
- 김다현, 혹독한 심사평에 또 대성통곡→신동엽 부랴부랴 수습(현역가왕)
- 이찬원 공개사과에 ‘참패’ 안성훈 씁쓸 목축임 폭소(미스트롯3)[결정적장면]
- 男선호사상 옹호 조현아, 고소 선언 “70대 새아버지 손길에 자라, 마녀사냥 멈춰라”[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