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길에 꽁초 투척하는 인간들, 빵에 가던가…본인 안방에 비벼라”(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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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길에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1월 1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손자랑 걸어 가는데 위에서 담배꽁초가 떨어졌어요. 누가 던졌을까요? 너무 화나요"라는 사연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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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길에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1월 1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손자랑 걸어 가는데 위에서 담배꽁초가 떨어졌어요. 누가 던졌을까요? 너무 화나요"라는 사연을 보냈다.
박명수는 "진짜 비매너다"라고 분노했다. 그는 "담배꽁초니까 망정이지 이게 벽돌이나 그런 거면. 이상한 거 던진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들은 진짜 빵 가야 된다. 이거 진짜 사람의 목숨을 뺏는 행동이다. 절대로 이런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담배꽁초 버리지 말라. 본인 안방 바닥에다 이렇게 꺼라. 이렇게 발로 밟아가지고. 그럴 수 있겠나. 똑같은 거다. 예 아직도 이렇게 차 타면은 이렇게 차에서 피다가 밖으로 보내는 사람도 있다. 진짜 사람들은 진짜 벌 받을 거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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