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ITZY 대기실 돗자리 신세에 정색 “문체부에 얘기해야” (할명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명수가 있지(ITZY) 대기실 이야기에 버럭했다.
박명수는 "'바다의 왕자' 십몇년 됐다. 음악 프로그램 해본지가...대기실 어떻게 쓰냐. 예전에 우리는 방이 없어서 땅바닥에 돗자리 깔고 누워 있었다"고 말했다.
있지는 푹신푹신한 돗자리를 다시 사야할 것 같다고 이야기를 나눴고 박명수가 "접이식 침대라도 보내줘?"라고 묻자 "이번에 돗자리 안 사도 되겠다"며 반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박명수가 있지(ITZY) 대기실 이야기에 버럭했다.
1월 12일 공개된 '할명수'에서 박명수와 ITZY의 만남이 공개됐다.
박명수는 "'바다의 왕자' 십몇년 됐다. 음악 프로그램 해본지가...대기실 어떻게 쓰냐. 예전에 우리는 방이 없어서 땅바닥에 돗자리 깔고 누워 있었다"고 말했다.
있지가 "우리도 그렇다"고 말하자 박명수는 "뭐하는거야 지금"이라고 정색하며 "있지한테 그렇게 해?"라고 버럭했다.
있지는 "아마 모두가. 오래 기다리면 7시간 기다릴 때도 있다"라고 말했고 박명수는 "이건 문체부에 얘기해야 될 것 같은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있지는 푹신푹신한 돗자리를 다시 사야할 것 같다고 이야기를 나눴고 박명수가 "접이식 침대라도 보내줘?"라고 묻자 "이번에 돗자리 안 사도 되겠다"며 반겼다.
박명수는 "너희는 사양을 안하냐. 형편은 너희가 나을거다. 대형기획사다"고 말했지만 있지는 "솔로신데"라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유진, 트로트 신동→어엿한 대들보 성장 ‘현역가왕’ 우승 차지하나
- 서장훈, 오정연과 이혼 언급 눈물 “은퇴 1년 미뤄”→1등신랑감 등극(슈퍼마켙)[어제TV]
- 이선균-女실장 카톡 공개 “불륜 NO, 이선균 불쌍 화류계 다 알아”(실화탐사대)[어제TV]
- “찐하게 사랑” 김혜수, 애정 행각→선물까지 퍼붓는 상대 대체 누구?
- 채시라 “아프다” 호소→모델 이소라 “언니 빨리 완쾌하길” 걱정
- 이동국 10살 딸 설수아, 화장하니 성숙美 물씬 “아빠 눈엔 다 이뻐”
- “문신 후회 안 해” 과감한 타투로 주목받은 ★들‥이효리→현아[스타와치]
- 김다현, 혹독한 심사평에 또 대성통곡→신동엽 부랴부랴 수습(현역가왕)
- 이찬원 공개사과에 ‘참패’ 안성훈 씁쓸 목축임 폭소(미스트롯3)[결정적장면]
- 男선호사상 옹호 조현아, 고소 선언 “70대 새아버지 손길에 자라, 마녀사냥 멈춰라”[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