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ITZY 대기실 돗자리 신세에 정색 “문체부에 얘기해야” (할명수)

이민지 2024. 1. 1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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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있지(ITZY) 대기실 이야기에 버럭했다.

박명수는 "'바다의 왕자' 십몇년 됐다. 음악 프로그램 해본지가...대기실 어떻게 쓰냐. 예전에 우리는 방이 없어서 땅바닥에 돗자리 깔고 누워 있었다"고 말했다.

있지는 푹신푹신한 돗자리를 다시 사야할 것 같다고 이야기를 나눴고 박명수가 "접이식 침대라도 보내줘?"라고 묻자 "이번에 돗자리 안 사도 되겠다"며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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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할명수’ 캡처
사진=‘할명수’ 캡처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박명수가 있지(ITZY) 대기실 이야기에 버럭했다.

1월 12일 공개된 '할명수'에서 박명수와 ITZY의 만남이 공개됐다.

박명수는 "'바다의 왕자' 십몇년 됐다. 음악 프로그램 해본지가...대기실 어떻게 쓰냐. 예전에 우리는 방이 없어서 땅바닥에 돗자리 깔고 누워 있었다"고 말했다.

있지가 "우리도 그렇다"고 말하자 박명수는 "뭐하는거야 지금"이라고 정색하며 "있지한테 그렇게 해?"라고 버럭했다.

있지는 "아마 모두가. 오래 기다리면 7시간 기다릴 때도 있다"라고 말했고 박명수는 "이건 문체부에 얘기해야 될 것 같은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있지는 푹신푹신한 돗자리를 다시 사야할 것 같다고 이야기를 나눴고 박명수가 "접이식 침대라도 보내줘?"라고 묻자 "이번에 돗자리 안 사도 되겠다"며 반겼다.

박명수는 "너희는 사양을 안하냐. 형편은 너희가 나을거다. 대형기획사다"고 말했지만 있지는 "솔로신데"라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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