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연예인 중고거래 다 한다, BTS도…얼굴 많이 가리고 나가”(라디오쇼)

이슬기 2024. 1. 1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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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중고 거래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중고거래하고 듣는 중이에요. 거래자 중에 한 명은 엄청 친절하고 다른 한 명은 매너가 별로네요"라는 사연을 보냈다.

박명수는 "연예인들도 중고 거래를 다한다. BTS도 하고 저도 한다. 왜냐하면 아까우니까. 버리면 낭비니까. 필요한 분들에게 드리고 적당한 가격에 물물 교환하는 것.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돈으로도 거래하고 물건으로도 바꿀 수 있고 좋은 거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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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중고 거래에 대해 이야기했다.

1월 1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중고거래하고 듣는 중이에요. 거래자 중에 한 명은 엄청 친절하고 다른 한 명은 매너가 별로네요"라는 사연을 보냈다.

박명수는 "연예인들도 중고 거래를 다한다. BTS도 하고 저도 한다. 왜냐하면 아까우니까. 버리면 낭비니까. 필요한 분들에게 드리고 적당한 가격에 물물 교환하는 것.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돈으로도 거래하고 물건으로도 바꿀 수 있고 좋은 거 같다"고 했다.

이어 그는 "실제로 인제 나갈 때는 얼굴을 많이 가리고 나간다. 쌩얼로 나가는 건 아니고. 얼굴 마스크도 쓰고 모자도 쓰고 그렇게 나가서 한다. 제가 지금 입고 있는 옷도 그렇게 한 거다. 다만 나는 택배로 거래 많이 한다"고 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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