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스트라' 이영애 진범=B형 女?…증거 찾는 이무생→반전 예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에스트라' 이영애를 서서히 독에 중독시킨 진범의 정체가 베일을 벗는다.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 연출 김정권/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래몽래인, 그룹에이트)에서 차세음(이영애 분)도 모르게 독극물에 노출 시키고 래밍턴 병으로 착각하게 만들며 마에스트라로서의 커리어는 물론 일상 자체를 무너지게 한 범인이 윤곽을 드러낼 예정이다.
앞선 방송에서는 차세음이 김봉주(진호은 분) 살인 사건의 수사 선상에서 벗어나 독극물 사건 피해자로 전환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 연출 김정권/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래몽래인, 그룹에이트)에서 차세음(이영애 분)도 모르게 독극물에 노출 시키고 래밍턴 병으로 착각하게 만들며 마에스트라로서의 커리어는 물론 일상 자체를 무너지게 한 범인이 윤곽을 드러낼 예정이다.
앞선 방송에서는 차세음이 김봉주(진호은 분) 살인 사건의 수사 선상에서 벗어나 독극물 사건 피해자로 전환됐다. 여기에 그녀가 뽑은 가장 유력한 용의자였던 남편 김필(김영재 분)이 괴한에게 피습을 당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져 경악을 자아냈다. 하지만 경찰 측은 김봉주 살인 사건과 독극물 사건을 모두 동일범으로 보고 으며 자신들이 특정하고 있는 용의자는 B형 여자라는 사실을 공유, 김필을 의심하고 있던 차세음을 혼란스럽게 했다.
이에 차세음에게는 B형 여자라는 새로운 화두가 떠오른 상태로 제일 먼저 김필의 내연녀 이아진(이시원 분)이 수사망에 걸려든다. 차세음과는 치정이란 복잡한 관계로 얽혀있어 내내 갈등이 끊이지 않았던 데다가 산모수첩을 통해 그녀가 B형이라는 것이 드러난 상황. 범행 동기와 더불어 증거까지 맞아떨어지는 이아진이 정말 이 모든 사건을 계획한 진범일지 예리한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그러나 모든 정황이 이아진을 가리키고 있다고 한들 오케스트라 내 B형 여자들이 모두 수사 선상을 비켜갈 수는 없을 조짐이다. 차세음과 경찰들은 이아진 외 더 한강필 오케스트라 중 B형인 여자 단원들을 대상으로 면밀하게 조사를 행하며 수사망을 좁혀간다. 수사의 피바람이 불어닥친 더 한강필 풍경이 궁금해진다.
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방식으로 차세음을 지키고 있는 유정재(이무생 분)와 혼수상태에 빠진 김필의 상태에도 관심이 쏠린다. 차세음을 위해서라면 위법도 불사하는 유정재, 진실을 속으로 품은 채 깊은 심연으로 잠겨버린 김필의 행보가 더욱 긴장감을 돋우고 있다.
이영애를 노린 진범을 가릴 결정적인 단서는 13일(토) 밤 9시 20분에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패밀리레스토랑 뺨치는 폭립이…‘어나더 레벨’ 크래프톤[회사의맛]
- `금기의 빨간 넥타이` 맨 이낙연…속마음 드러내는 넥타이 정치[국회기자 24시]
- 母 애원에도 태연히 담배피며 친구 ‘칼부림’…10대 소년은 왜[그해 오늘]
- [단독] 3살 목덜미 잡고 박치기 ‘퍽’...인천 어린이집 학대 의혹
- 한강서 숨진 채 발견 여성…가슴에 꽂힌 흉기에 의문도[사사건건]
- 상속세 폭탄 안 맞으려면 부동산·현금 사용출처 남겨두세요[세금GO]
- “그런 빈소는 처음”…故 이선균 조문한 문성근 “뭔가 해야만 했다”
- "얘 돼지였어"…회식 중 여교사 공개 모욕한 교장
- '나혼산' 조규성의 덴마크살이…다비드상 근육→몸풀기 최고 10.8%
- '백반기행' 주진모, 사생활 논란 후 복귀…"♥민혜연, 내가 모시고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