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소유 곶자왈 매수에 국비 50억 원 투입
제주방송 하창훈 2024. 1. 1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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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자왈 사유림 매수에 올해 국비 50억 원 투입될 예정입니다.
제주자치도는 생태등급 1~2등급과 집단화 가능한 임지 곶자왈을 대상으로 산림청 국비 50억 원 한도 내에서 사유림 매수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한경 곶자왈 지역을 우선 매수하고, 매수 후엔 국립산림과학원과 협의를 거쳐 시험림으로 지정.
곶자왈 매수사업은 산림청 국비를 통해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562억 원이 투입됐고, 521ha를 매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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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자왈 사유림 매수에 올해 국비 50억 원 투입될 예정입니다.
제주자치도는 생태등급 1~2등급과 집단화 가능한 임지 곶자왈을 대상으로 산림청 국비 50억 원 한도 내에서 사유림 매수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조천.한경 곶자왈 지역을 우선 매수하고, 매수 후엔 국립산림과학원과 협의를 거쳐 시험림으로 지정.관리할 예정입니다.
곶자왈 매수사업은 산림청 국비를 통해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562억 원이 투입됐고, 521ha를 매수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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