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미이전 시유재산 찾기'로 지난해 246억원 재산권 확보

김재식 기자 2024. 1. 13. 14: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는 지난해 '미 이전 시유재산 찾기 사업'을 추진한 결과 125필지 246억 원 상당의 재산권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3일 밝혔다.

미 이전 시유재산 찾기 사업은 도로나 공원, 하천 등 준공된 도시계획시설 안에 있는 국유지나 사유지를 발굴해 울산시로 소유권을 이전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1년부터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 현재까지 총 497필지 1544억 원의 소유권을 이전하는 성과를 거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시청사 /뉴스1 ⓒ News1

(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울산시는 지난해 ‘미 이전 시유재산 찾기 사업’을 추진한 결과 125필지 246억 원 상당의 재산권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3일 밝혔다.

주요 발굴 시유재산으로는 △국유지 폐천 양여 101필지 242억 원 △봉계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공사 17필지 5100만 원 △수암로 확장공사 4필지 2억 원 △언양파출소~서부리 도로 확장공사 3필지 1억 원 등이다.

미 이전 시유재산 찾기 사업은 도로나 공원, 하천 등 준공된 도시계획시설 안에 있는 국유지나 사유지를 발굴해 울산시로 소유권을 이전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1년부터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 현재까지 총 497필지 1544억 원의 소유권을 이전하는 성과를 거뒀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 재정확충을 위해 적극적으로 숨은 재산을 발굴해 온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jourlkim183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