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 택배회사 컨테이너에 불...1시간 만에 꺼져

김현아 2024. 1. 1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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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30분쯤 서울 용산역 앞 택배 회사에서 대형 컨테이너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컨테이너 3개 동과 주변 적재물을 태우고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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