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인공, 너무 예뻐 깜짝 놀람”…조민 올린 사진, 지지자들 난리났다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boyondal@mk.co.kr) 2024. 1. 1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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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로 활동중인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딸 조민씨가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이 화제다.

조씨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원본이 너무 예뻐서그대로 업로드'라는 글을 썼다.

조씨가 공개한 사진은 총 4장으로 두장은 흑백 나머지 2장은 확대한 얼굴 사진과 액자로 만든 사진이다.

조민 씨는 최근 유튜브 채널 '쪼민 minchobae'을 통해 "지난해에 많은 도전과 많은 일과 많은 일들이 있었다"며 함께 해 준 구독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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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장관의 딸 조민씨가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이 화제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로 활동중인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딸 조민씨가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이 화제다.

조씨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원본이 너무 예뻐서…그대로 업로드’라는 글을 썼다.

조씨가 공개한 사진은 총 4장으로 두장은 흑백 나머지 2장은 확대한 얼굴 사진과 액자로 만든 사진이다. 특히 두장의 흑백사진은 한복을 입은 모습이다.

이 게시글은 13일 오후 현재 ‘1만9000개’의 좋아요를 기록 중이다.

지지자들은 “어떤 연예인보다 예쁘다” “드라마 여주인공으로 나와도 될 듯” “유치원 입학 사진같은 것도 보이네요” “한복까지 잘 어울리네요” “어머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국 전 법무장관의 딸 조민씨가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이 화제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앞서 조씨는 새해를 맞아 “상식적으로, 그리고 건강하게 살자”는 목표를 밝히기도 했다. 조민 씨는 최근 유튜브 채널 ‘쪼민 minchobae’을 통해 “지난해에 많은 도전과 많은 일과 많은 일들이 있었다”며 함께 해 준 구독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새해 목표에 대해 “어려우면 한 해가 망가지니까 이루기 쉬운 게 좋다”며 “상시적으로 살자, 건강하게 살자”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새로운 시작을 하는 것이기에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좋다”고 강조했다.

조씨는 이와 함께 ‘건강하게 살자’라는 새해 목표를 다시한번 밝히면서 자신이 먹는 영양제를 소개했다. 그는 “(영양제는) 내돈내산(내 돈으로 내가 직접 산)”이라고 강조했다. 자막에는 “요거 광고 아닙니다”라고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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