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인공, 너무 예뻐 깜짝 놀람”…조민 올린 사진, 지지자들 난리났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플루언서로 활동중인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딸 조민씨가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이 화제다.
조씨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원본이 너무 예뻐서그대로 업로드'라는 글을 썼다.
조씨가 공개한 사진은 총 4장으로 두장은 흑백 나머지 2장은 확대한 얼굴 사진과 액자로 만든 사진이다.
조민 씨는 최근 유튜브 채널 '쪼민 minchobae'을 통해 "지난해에 많은 도전과 많은 일과 많은 일들이 있었다"며 함께 해 준 구독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씨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원본이 너무 예뻐서…그대로 업로드’라는 글을 썼다.
조씨가 공개한 사진은 총 4장으로 두장은 흑백 나머지 2장은 확대한 얼굴 사진과 액자로 만든 사진이다. 특히 두장의 흑백사진은 한복을 입은 모습이다.
이 게시글은 13일 오후 현재 ‘1만9000개’의 좋아요를 기록 중이다.
지지자들은 “어떤 연예인보다 예쁘다” “드라마 여주인공으로 나와도 될 듯” “유치원 입학 사진같은 것도 보이네요” “한복까지 잘 어울리네요” “어머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새해 목표에 대해 “어려우면 한 해가 망가지니까 이루기 쉬운 게 좋다”며 “상시적으로 살자, 건강하게 살자”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새로운 시작을 하는 것이기에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좋다”고 강조했다.
조씨는 이와 함께 ‘건강하게 살자’라는 새해 목표를 다시한번 밝히면서 자신이 먹는 영양제를 소개했다. 그는 “(영양제는) 내돈내산(내 돈으로 내가 직접 산)”이라고 강조했다. 자막에는 “요거 광고 아닙니다”라고 나온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맥주 적셔” 외쳤던 카이스트 교수 딸…덴마크 왕비 된 사연 - 매일경제
- 명문대 졸업생 열에 여덟은 백수…실업률 통계 반년째 숨기는 이유죠 - 매일경제
- “혹시나 기대했던 내가 바보”…역시나 신형 제네시스에 경쟁車 실망폭발?[카슐랭] - 매일경제
- “이거 사려고 이틀 줄 섰어요”…대체 뭐길래 2030 사로잡았을까, 제조법은? [기술자] - 매일경제
- “전기차 충전 고통 없애겠다”…LG전자, 매출 조 단위로 키울 ‘이것’ 공장 가동 - 매일경제
- 1800원 미용실·350원 빵집서 ‘생존소비’…“부러워할 게 아닌데 부럽네” - 매일경제
- ‘소변 논란’ 아니었으면 어쩔뻔…칭다오 빠진 자리 채우는 이 맥주 - 매일경제
- “40대 이상 출입금지” 황당 경고…아저씨 거부하는 음식점·캠핑장 어디? - 매일경제
- “경기 중 가슴만진 감독 밤에 문열어 놓으라 했다”…스페인 女선수 ‘폭로’ - 매일경제
- ESPN “손흥민 있는 한국, 클린스만이 감독?” [아시안컵]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