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공사현장 인근 트럭 추돌사고…60대 남성 1명 사망

박우경 기자 2024. 1. 13.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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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 용화동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차량간 추돌사고로 60대 남성 1명이 숨졌다.

13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49분께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1t 트럭이 대형트럭 적재함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은 '대형트럭은 정차돼 있었다'는 사고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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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뉴시스]박우경 기자 = 충남 아산시 용화동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차량간 추돌사고로 60대 남성 1명이 숨졌다.

13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49분께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1t 트럭이 대형트럭 적재함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1t 트럭에서 머리 부위를 크게 다친 운전자 A씨(65)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대형트럭은 정차돼 있었다’는 사고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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