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독도에 대설주의보, 시간당 1~2㎝ 눈… 강풍주의보도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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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도와 독도에 대설주의보와 강풍주의보가 발효됐다.
13일 대구지방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40분쯤 울릉도·독도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고 전했다.
현재 울릉도·독도에는 시간당 1~2㎝의 눈이 내리고 있다.
울릉도·독도는 동해상에 형성된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후 3시까지 가끔 눈이나 비가 내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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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대구지방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40분쯤 울릉도·독도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고 전했다. 현재 울릉도·독도에는 시간당 1~2㎝의 눈이 내리고 있다.
울릉도·독도는 동해상에 형성된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후 3시까지 가끔 눈이나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일부 지역에는 많은 눈이 쌓일 가능성도 있다.
이날 오후까지 예상 적설량은 1~5㎝다. 오전부터 내린 눈을 포함해 총 누적 적설량은 2~7㎝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설주의보와 함께 강풍주의보도 발효됐다. 순간풍속 20㎧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관계 당국은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차상엽 기자 torwar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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