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스 티켓' 서울 콘서트 취소 "비자·학업 문제"
박상후 기자 2024. 1. 13. 13:43
SBS '유니버스 티켓' 콘서트가 취소됐다.
'유니버스 티켓' 공동 제작사 F&F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외국인 출연자들의 비자 이전과 학업 문제로 출연자들 전체 참석이 불가능하여 부득이하게 이번 '유니버스 티켓 투어 인 서울(UNIVERSE TICKET Tour in Seoul)' 콘서트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파이널 스테이션에 참여하는 16인 멤버 선발 시점에 확인 가능한 상황이었기에 많은 양해 부탁드린다. 사전에 예매한 티켓은 공연 취소와 함께 자동 취소 및 환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유니버스 티켓'은 대한민국 국가 번호인 '+82'라는 숫자에 의미를 두고 탄생한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 SBS에서 방송하며 데뷔를 위한 소녀들의 팽팽한 대결이 펼쳐지는 중이다.
오디션에서 뽑힌 최종 8인은 '유니버스 티켓' 공동 제작사 F&F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2년 6개월 동안 활동한다. 2년 6개월 뒤 협의에 따라 2년 연장 계약 가능하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SBS 제공
'유니버스 티켓' 공동 제작사 F&F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외국인 출연자들의 비자 이전과 학업 문제로 출연자들 전체 참석이 불가능하여 부득이하게 이번 '유니버스 티켓 투어 인 서울(UNIVERSE TICKET Tour in Seoul)' 콘서트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파이널 스테이션에 참여하는 16인 멤버 선발 시점에 확인 가능한 상황이었기에 많은 양해 부탁드린다. 사전에 예매한 티켓은 공연 취소와 함께 자동 취소 및 환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유니버스 티켓'은 대한민국 국가 번호인 '+82'라는 숫자에 의미를 두고 탄생한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 SBS에서 방송하며 데뷔를 위한 소녀들의 팽팽한 대결이 펼쳐지는 중이다.
오디션에서 뽑힌 최종 8인은 '유니버스 티켓' 공동 제작사 F&F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2년 6개월 동안 활동한다. 2년 6개월 뒤 협의에 따라 2년 연장 계약 가능하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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