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스트라이트 폭행' 전 기획사 PD 위증 혐의 1심 유죄
김예림 2024. 1. 13. 13:24
10대 보이밴드 '더이스트라이트' 멤버들을 상습 폭행한 혐의로 실형을 확정받았던 전직 연예 기획사 소속 PD가 위증 혐의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11일, 위증 혐의로 기소된 전직 연예 기획사 소속 PD 문 모 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앞서 더이스트라이트 이석철, 이승현 형제를 상습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문 씨는 대법원에서 징역 1년 4개월을 확정받았습니다.
문 씨는 연예 기획사 대표의 공소사실과 관련한 증인 자격으로 출석해 허위 증언을 한 혐의로 추가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예림 기자 (lim@yna.co.kr )
#위증 #폭행 #연예기획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내연녀 살인하고 시신 훼손한 육군 장교는 38살 양광준
- "20배 수익"…62만 유튜버가 3천억 코인 사기
- 편의점에 낫 들고 들어간 30대…"교도소 가고 싶어서"
- 술 취해 시속 159㎞로 질주…포르쉐 운전자에 징역 6년
- 음주운전 혐의 '장군의 아들' 박상민 징역형 집행유예
- 싱글맘 죽음 내몬 사채…불법추심 근절 검경 총력전
- 문다혜, 제주서 불법 숙박업 혐의 인정…15일 검찰 송치
- 금은방서 금품 빼앗아 달아난 30대 검거…사전답사도
- '배현진 습격' 중학생 재판서 혐의 인정…심신상실 주장
- 독도함 갑판서 하늘로…날개 단 무인기 첫 전투 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