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절도 시인 “맞아요. 제가 훔쳤어요”…‘팬심’도 같이

유다연 2024. 1. 13. 13: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소희가 팬의 사진과 함께 마음을 훔쳤다.

한소희는 12일 개인 채널에 "맞아요. 제가 훔쳤어요"라는 의미심장한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또, 이보다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언니, 두 번째에요. 언니 사인 받고 싶은 거예요. 공항 갈 때 꼭 챙겨오세요"라고 팬의 간곡한 당부가 담기기도 했다.

이는 공항에 간 한소희가 팬이 내민 사진을 보고 자신에게 주는 것이라 생각해 가지고 온 것으로 추정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한소희. 사진|한소희 개인채널


[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배우 한소희가 팬의 사진과 함께 마음을 훔쳤다.

한소희는 12일 개인 채널에 “맞아요. 제가 훔쳤어요”라는 의미심장한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한소희의 모습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또, 이보다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언니, 두 번째에요. 언니 사인 받고 싶은 거예요. 공항 갈 때 꼭 챙겨오세요”라고 팬의 간곡한 당부가 담기기도 했다.

사진 | 한소희 개인 채널


이는 공항에 간 한소희가 팬이 내민 사진을 보고 자신에게 주는 것이라 생각해 가지고 온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한소희는 센스있는 답변을 남기며 팬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해당 답변을 받은 팬은 “언니, 제 마음도 같이 훔쳐 갔어요. 나는 당신에게 평생 매달릴 거예요”라고 감동한 멘트를 남기며 평생 팬이 될 것을 약속했다.

willow66@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