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스 티켓', 서울 콘서트 취소..."출연자 비자·학업 문제"

홍혜민 2024. 1. 13.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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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개최를 앞두고 있던 '유니버스 티켓' 서울 콘서트가 취소됐다.

SBS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 측은 12일 공식 SNS를 통해 "'유니버스 티켓 투어 인 서울(UNIVERSE TICKET Tour in Seoul)' 콘서트가 취소됐다"라고 공지했다.

이는 외국인 출연자들의 E-6(예술흥행) 비자 이전과 학업 문제로 출연자들 전체 참석이 불가능한 탓에 부득이하게 내린 결정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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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개최를 앞두고 있던 '유니버스 티켓' 서울 콘서트가 취소됐다. SBS 제공

다음 달 개최를 앞두고 있던 '유니버스 티켓' 서울 콘서트가 취소됐다.

SBS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 측은 12일 공식 SNS를 통해 "'유니버스 티켓 투어 인 서울(UNIVERSE TICKET Tour in Seoul)' 콘서트가 취소됐다"라고 공지했다.

이는 외국인 출연자들의 E-6(예술흥행) 비자 이전과 학업 문제로 출연자들 전체 참석이 불가능한 탓에 부득이하게 내린 결정이라는 설명이다.

이어 "파이널 스테이션에 참여하는 16인 멤버 선발 시점에 (비자 및 학업 문제 등을) 확인 가능한 상황이었기에 많은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사전 예매한 티켓은 자동 취소 및 환불 될 예정이다.

한편, '유니버스 티켓'은 오는 17일 파이널 스테이션 방송을 통해 최종 데뷔조 8명을 발탁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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