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 은돔벨레가 돌아온다고? 풋볼트랜스퍼스 "토트넘, 갤러거 영입 불확실하자 은돔벨레 리콜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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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 탕귀 은돔벨레가 토트넘으로 복귀할지도 모른다.
풋볼트랜스퍼스는 12일(현지시간) "첼시의 미드필더 코너 갤러거의 잠재적인 계약을 둘러싼 불확실성 속에서 은돔벨레를 다시 데려올지 여부를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풋볼트랜스퍼스는 "소식통에 따르면 은돔벨레의 리콜 가능성에 관해 토트넘 내부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했다.
2019년 리옹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은돔벨레는 북런던 클럽에서 파란만장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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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트랜스퍼스는 12일(현지시간) "첼시의 미드필더 코너 갤러거의 잠재적인 계약을 둘러싼 불확실성 속에서 은돔벨레를 다시 데려올지 여부를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은돔벨레는 현재 튀르키에의 갈라타사라이에서 임대로 뛰고 있다.
풋볼트랜스퍼스는 "소식통에 따르면 은돔벨레의 리콜 가능성에 관해 토트넘 내부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했다.
특히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은돔벨레의 튀르키에 수퍼 리그에서의 활약에 대한 긍정적인 보고 이후 그를 다시 선수단에 통합하는 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
토트넘은 여전히 갤러거를 1순위 목표로 생각하고 있지만 첼시는 그에 대한 평가에 확고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9년 리옹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은돔벨레는 북런던 클럽에서 파란만장한 시간을 보냈다. 당시 이적료가 무려 5500만 파운드였다. 그러나 3년 동안 스퍼스에서 91경기에 출전해 10골을 넣는 데 그쳤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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