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스 티켓’ 취소 “외국인 출연자 비자·학업 문제로...양해 부탁”(공식입장)

유니버스 티켓 취소, ‘유니버스 티켓’ 콘서트가 학업, 비자 등의 문제로 취소됐다. 사진=공식 SNS

‘유니버스 티켓’ 콘서트, 진행하려 했는데...
17일 본방사수 부탁

‘유니버스 티켓’ 콘서트가 학업, 비자 등의 문제로 취소됐다.

F&F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외국인 출연자들의 E6 비자 이전과 학업 문제로 출연자들 전체 참석이 불가능하여, 부득이하게 이번 ‘UNIVERSE TICKET Tour in Seoul’ 콘서트의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라고 알렸다.

이어 “파이널 스테이션에 참여하는 16인 멤버 선발 시점에 확인 가능한 상황이었기에 많은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사전에 예매하신 티켓은 공연 취소와 함께 자동 취소, 환급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유니버스 티켓’은 82명의 소녀 중 8명을 선발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현재 1위 엘리시아가 공개됐고, 오는 17일 최종 7인이 선정될 예정이다.

▶이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F&F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UNIVERSE TICKET Tour in Seoul“ 콘서트에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외국인 출연자들의 E6 비자 이전과 학업 문제로 출연자들 전체 참석이 불가능하여, 부득이하게 이번 ”UNIVERSE TICKET Tour in Seoul“ 콘서트의 취소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파이널 스테이션에 참여하는 16인 멤버 선발 시점에 확인 가능한 상황이었기에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사전에 예매하신 티켓은 공연 취소와 함께 자동 취소, 환불 될 예정입니다.

2024년 1월 17일 유니버스 티켓 파이널 스테이션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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