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불법촬영 혐의' 황의조 비공개 소환 조사
조희형 2024. 1. 13. 12:16
[정오뉴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불법촬영 의혹을 받는 축구선수 황의조 씨가 어제 비공개 출석해 12시간 가까이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된 황 씨는 두 번째 조사에서 불법 촬영이 아니라는 기존 주장을 고수하면서 피해 여성과의 SNS 채팅 기록 등 관련 자료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 여성 측은 촬영에 합의한 적이 없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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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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