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죽포차' 최양락, 시상식서 신동엽에 막무가내 섭외 시도

윤성열 기자 2024. 1. 13. 12: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깐죽포차' 사장 최양락이 대통령 표창을 받는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홍보 미션을 수행한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제작 래몽래인) 5회에서는 최양락이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직원 이상준을 포차 사장 대행으로 임명한다.

이상준은 대통령 표창을 받으러 서울로 떠나는 최양락에게 시상식에서 '직접 사인한 깐죽포차 전단지 돌리기' 홍보 미션을 제안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깐죽포차'
'깐죽포차' 사장 최양락이 대통령 표창을 받는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홍보 미션을 수행한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제작 래몽래인) 5회에서는 최양락이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직원 이상준을 포차 사장 대행으로 임명한다.

이상준은 대통령 표창을 받으러 서울로 떠나는 최양락에게 시상식에서 '직접 사인한 깐죽포차 전단지 돌리기' 홍보 미션을 제안한다. 게다가 유지애는 신동엽의 섭외 요청을, 스페셜 아르바이트생 추성훈은 수상자들과 홍보 영상 촬영 미션을 추가해 최양락을 당황케 한다.

시상식에 도착한 최양락은 전단지를 돌리며 홍보하던 중 개그맨 후배 신동엽을 발견한다. 최양락은 신동엽과 토크를 나누다가 다짜고짜 전단지를 전달하고는 막무가내 섭외에 들어간다. 이에 신동엽은 최양락의 대책 없는 섭외에 역정을 낸다고.

한편 일일 사장이 된 이상준은 최양락의 빈자리를 틈타 직원들과 놀 계획을 세운다. 이상준은 팽현숙, 유지애, 추성훈과 '깐죽포차'의 포훈인 '일한 만큼 놀자'를 몸소 실천하기 위해 '무동력 썰매 루지 체험장'에 방문한다. 네 사람은 본격적으로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커피 내기를 걸고 '제1회 루지 대결'을 펼친다.

거친 레이스를 즐긴 네 사람이 최양락에게 끝까지 들키지 않고 힐링 타임을 만끽할 수 있을지, 시상식에 참석한 최양락은 신동엽 섭외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3일 오후 8시 20분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