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수원에서 활약한 미드필더 바사니 영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천FC가 지난시즌 수원 삼성에서 활약한 미드필더 바사니를 영입했다.
브라질 출신의 바사니는 브라질 리그의 이투아누FC에서 데뷔했으며, 멕시코와 벨기에 리그에서도 활약한 경험이 있다.
바사니는 지난시즌 임대로 이적한 수원 삼성에서 K리그에 데뷔했다.
이영민 감독은 "오래 전부터 바사니를 지켜봤고 영입에 관심이 있었다. 바사니는 개인기량과 패스 기술이 뛰어난 선수다. 이번 시즌 우리 팀 공격의 키포인트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한다" 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부천FC가 지난시즌 수원 삼성에서 활약한 미드필더 바사니를 영입했다.
브라질 출신의 바사니는 브라질 리그의 이투아누FC에서 데뷔했으며, 멕시코와 벨기에 리그에서도 활약한 경험이 있다. 그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저돌적인 드리블을 내세우는 선수다. 활동반경이 넓고 주발인 왼발 킥력 또한 그의 강점으로 꼽힌다.
바사니는 지난시즌 임대로 이적한 수원 삼성에서 K리그에 데뷔했다. 2023시즌 22경기에 출전해 3득점 1도움을 기록한 그는 리그 5경기 만에 자신의 K리그 데뷔골을 터뜨리면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후 자신의 날카로운 왼발 키패스와 슛을 선보이면서 활약을 이어갔다.
이영민 감독은 “오래 전부터 바사니를 지켜봤고 영입에 관심이 있었다. 바사니는 개인기량과 패스 기술이 뛰어난 선수다. 이번 시즌 우리 팀 공격의 키포인트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한다” 라고 말했다.
부천에 입단한 바사니는 “부천에 입단하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 아직 긴 시간을 같이 보내지는 않았지만 부천이라는 팀, 부천의 선수들 모든 것이 너무 좋다. 함께 잘 준비해서 2024년에 좋은 시즌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긴다”라면서 입단의 기쁨을 담은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바사니는 현재 태국 치앙마이에서 선수단과 함께 1차 동계전지훈련에 참가하고 있다. beom2@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혜정, 의사 남편에 이혼 통보→재산포기각서 작성 “받아야 이혼을 한다”(‘한번쯤이혼할결
- 양세형 “동생 양세찬 갑상선암 진단에 충격.. 돌아가신 父는 서울대 출신, 도배일 하셨다” (문
- 이솜 “19금 작품 촬영, 안재홍이라서 편했다.. 많이 깐족대”
- 한혜진 “홍천 별장에 불청객 찾아왔었다...신동엽처럼 재회, 난 별로 안 만나고 싶어” [종합]
- ‘고혹美의 의인화’ 김혜수, 대체 불가 여신 비주얼
- ‘피소’ 강경준-A씨, 분양회사서 퇴직 수순 “보도 이후 무단 결근, 연락 두절”
- 아이유 “우리 깔맞춤…?” 5년만에 금발로 변신→누리꾼들 깜짝
- ‘앤디♥’ 이은주 아나, 5년만 KBS 복직 결정 “KBS 부당해고 맞다”
- 박효신 살던 집이 경매에?…79억 한남더힐 ‘강제경매’ 등장
- 문화예술인연대회의 “제2의 이선균이 나오지 않도록 수사당국·언론·정부·국회에 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