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2부’ 물꼬 튼 화제성, 첫 주말 관건 [박스오피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외계+인' 2부, 화제성에 힘 입어 개봉 첫 주를 장악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외계+인' 2부는 지난 12일 하루 8만4801명 관객을 불러 모았다.
'외계+인' 2부는 지난해 여름 개봉한 '외계+인' 1부를 잇는 작품으로 지난 10일 개봉해 흥행 몰이에 나섰다.
개봉 첫 날부터 1위로 시작해 3일 연속 화제성을 이어가는 가운데, 개봉 첫 주말 어느 정도의 관객을 끌어모을지가 관건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영화 '외계+인' 2부, 화제성에 힘 입어 개봉 첫 주를 장악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외계+인' 2부는 지난 12일 하루 8만4801명 관객을 불러 모았다.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인 수치이며 누적관객수는 25만3208명이다.
'외계+인' 2부는 지난해 여름 개봉한 '외계+인' 1부를 잇는 작품으로 지난 10일 개봉해 흥행 몰이에 나섰다. 모든 하바가 폭발하기까지 남은 시간은 단 48분, 마침내 시간의 문을 열고 무륵, 썬더, 두 신선과 함께 현재로 돌아온 이안이 외계인에 맞서 하바의 폭발을 막고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과정을 판타지 스타일로 담아냈다.
개봉 첫 날부터 1위로 시작해 3일 연속 화제성을 이어가는 가운데, 개봉 첫 주말 어느 정도의 관객을 끌어모을지가 관건이다. 1편에 이어 배우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염정아, 조우진, 이하늬, 진선규 등이 호연을 펼치며, 각종 볼거리를 선사한다는 평가다.
뒤를 이어 디즈니 100주년 기념 애니메이션 '위시'가 4만562명의 관객을 모아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82만1060명이다. 3위는 '서울의 봄'으로 누적관객수는 1267만4561명이다. 4위 '노량: 죽음의 바다' 누적관객수는 429만1651명으로 나타났.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년의 ‘덕질’이 수상해 [신년기획]
- 연예계 종사자 80인이 꼽은 2024 기대작 1위 '오징어 게임2' [신년기획]
- "마약 노출 청소년 돕겠다"… 권지용의 선택은 노블리스 오블리제 [TD현장]
- 煎 걸그룹 출신 A씨, "소속사 대표가 성폭행" 거짓말→무고 피소
- "구치소 동기, 전청조는 위아래 다 여자"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