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6살 연하남 사로잡은 미모 클래스 “더 많이 사랑할게요”

이민지 2024. 1. 13.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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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정희가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서정희는 1월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여러 장의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서정희는 "이 세상 사람들은 보이는 것만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 있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서정희는 "올해 2024년은 제가 먼저 손 내밀게요. 여러분들을 더 많이 사랑할게요. 그리고 감사할게요. 더 많이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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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정희 소셜미디어
사진=서정희 소셜미디어
사진=서정희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서정희는 1월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여러 장의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정희는 흰색 원피스에 웨이브 헤어를 올려 묶은 모습.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서정희는 "이 세상 사람들은 보이는 것만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 있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때로는 프레디 머큐리 노래 가사처럼 모래도 뿌리지요. 화가 난 저는 모래를 뿌리는 자들은 자신의 꿈도 없고 꾸지도 않고, 그렇게 살지도 않고,막 살면서 열심히 사는 저를 공격한다고 생각 하기도 했지요"라고 회상했다.

이어 "그런데 꼭 그렇진 않은걸 알았어요. 아직도 믿어주고 격려 해 주시고 응원 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아름다운 마음 따뜻한 분들로 인해 행복한 한 해 였어요"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서정희는 "올해 2024년은 제가 먼저 손 내밀게요. 여러분들을 더 많이 사랑할게요. 그리고 감사할게요. 더 많이요"라고 덧붙였다.

서정희는 최근 6세 연하의 재미교포 건축가와 열애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서정희는 "제가 유방암으로 투병 중 힘든 시간에 옆에서 큰 힘이 되어주었다. 병원도 함께 다니며 더 가까워졌다. 저의 믿음의 동역자기도 하다. 함께 신앙생활 하며 지낸 저의 가족과는 30년 가까이 보스톤에서 같은 교회를 섬기고 제식구들과 함께 오랜 세월을 함께 지낸 친구"라고 소개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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