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 이런 경험 처음"…덱스, 음식 먹다가 비명 지른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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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겸 방송인 덱스(본명 김진영)가 아프리카 음식을 먹다가 느닷없이 비명을 질렀다.
마다가스카르 여정 8일차, 기안84·빠니보틀·덱스는 함께 현지 음식점을 찾아 아침 만찬을 즐긴다.
기안84와 빠니보틀은 현지 음식에서 느껴지는 한식의 맛에 감탄하며 폭풍 먹방을 펼친다.
덱스도 자신의 입맛에 딱 맞는 현지 음식에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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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유튜버 겸 방송인 덱스(본명 김진영)가 아프리카 음식을 먹다가 느닷없이 비명을 질렀다.
14일 오후 9시10분 방송되는 MBC TV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이하 '태계일주3')에서는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에서 만난 웹툰작가 기안84·여행 유튜버 빠니보틀·덱스의 여정이 펼쳐진다
마다가스카르 여정 8일차, 기안84·빠니보틀·덱스는 함께 현지 음식점을 찾아 아침 만찬을 즐긴다. 기안84와 빠니보틀은 현지 음식에서 느껴지는 한식의 맛에 감탄하며 폭풍 먹방을 펼친다. 덱스도 자신의 입맛에 딱 맞는 현지 음식에 만족한다. 그러던 중 덱스가 갑자기 소스라치게 놀라며 비명을 질러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손에 바게트 빵을 든 채로 겁에 질린 듯 울상을 지었다.
덱스는 "태어나서 이런 경험 처음"이라며 믿을 수 없는 상황에 눈을 떼지 못했다. 기안84, 빠니보틀은 기안84를 걱정했다. 빠니보틀은 덱스를 대신해 포크를 들어 또 한 번 모두를 놀라게 했다. 스튜디오에서 빠니보틀의 모습을 지켜본 '태계일주3' 출연진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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