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아시아 최대 車 축제서 신형 블랙박스 소개

박찬규 기자 2024. 1. 1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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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가 오는 14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되는 '2024 도쿄오토살롱'에 참가, 해외 주요 블랙박스 제품을 선보였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도쿄오토살롱'은 아시아 자동차 시장 트렌드를 파악하고 당사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전시회 참석을 통해 업계 관계자에게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고, 지속적으로 해외 사업 채널을 확대하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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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도쿄 오토살롱] 일본 사업 채널 확대 위한 활동 계획
/사진=팅크웨어
팅크웨어가 오는 14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되는 '2024 도쿄오토살롱'에 참가, 해외 주요 블랙박스 제품을 선보였다. 뿐만 내셔널지오그래픽 액션캠도 공개했다.

'도쿄오토살롱'은 아시아 최대 자동차 부품 및 튜닝 전시회로, 엔진과 쇽업저버 등 자동차의 성능을 높이는 파워 튜닝 제품부터 휠과, 블랙박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도쿄오토살롱'은 '자동차 애호가들과 함께 자동차에 대한 열정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아이나비 QXD1'은 자율주행 플랫폼인 암바렐라 CV기반 객체 인식 알고리즘과 스스로 데이터를 조합, 분석해 학습하는 딥 러닝 기술 바탕인 '아이나비 Vision A.I'가 탑재된 최첨단 블랙박스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도쿄오토살롱'은 아시아 자동차 시장 트렌드를 파악하고 당사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전시회 참석을 통해 업계 관계자에게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고, 지속적으로 해외 사업 채널을 확대하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팅크웨어의 지난해 3분기 누적 실적 발표 자료에 따르면 상반기 해외 블랙박스 매출은 약 621억원으로, 전체 블랙박스 매출액의 약 44%였다.

박찬규 기자 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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