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최예나, 빠져드는 '예나 장르'

선미경 2024. 1. 1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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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예나(YENA)가 음원 일부를 공개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최예나는 지난 12일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 앨범 'GOOD MORNING(굿모닝)'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최예나의 세 번째 미니 앨범 'GOOD MORNING'은 최예나 특유의 밝은 에너지부터 자전적인 이야기까지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을 담아 또 한 번의 성장을 예고하는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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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가수 최예나(YENA)가 음원 일부를 공개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최예나는 지난 12일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 앨범 'GOOD MORNING(굿모닝)'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Good Morning(굿모닝)'부터 'Good Girls in the Dark(굿 걸스 인 더 다크)', 'Damn U(댐 유)', '미운 오리 새끼' 등 총 네 곡의 하이라이트 음원이 담겼다. 또 네 곡의 무드와 꼭 맞는 최예나의 4색 비하인드 컷이 어우러지며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타이틀곡 'Good Morning'은 최예나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좋은 아침을 맞이하길 바란다는 희망의 메시지가 담겼다. 최예나의 파워풀하면서도 상큼한 보컬이 곡을 완벽하게 살리며 듣는 이들에게 힘찬 기운을 선사한다.

'Good Girls in the Dark'는 망가져가는 관계에 놓인 소녀의 가슴 아픈 감정을 담은 곡으로, 대세 안무가 조나인이 이끄는 퍼포먼스 크루 턴즈와 협업해 한 편의 드라마 같은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 밖에도 최예나는 감정에 집중한 'Damn U'와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녹여낸 '미운 오리 새끼' 등을 통해 다채로운 장르 소화력을 입증할 계획이다.

최예나의 세 번째 미니 앨범 'GOOD MORNING'은 최예나 특유의 밝은 에너지부터 자전적인 이야기까지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을 담아 또 한 번의 성장을 예고하는 앨범이다. 오는 15일 오후 6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seon@osen.co.kr

[사진]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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