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SG, 브랜드 이미지 교체

김형열 기자 2024. 1. 1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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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는 오늘(13일) "약 8개월 동안 작업해 새 BI를 만들었다"며 "별은 뛰어난 성과와 우승을 상징하고, 'L' 심볼은 역동적이고 진취적인 팀 이미지를 형상화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SG는 "지난해 3월부터 다수의 미국 전문가가 한국을 방문해 작업했고, 다수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구단 BI를 디자인한 톰 랜덤, 빌 프레더릭도 작업에 참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변경된 BI는 2024시즌 유니폼 등에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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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유니폼 입은 SSG 김광현(왼쪽)과 신인 박지환

올겨울 감독, 단장, 다수의 코치를 교체하고 '새 출발'을 알린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브랜드 이미지(Brand Identity·BI)까지 교체했습니다.

SSG는 오늘(13일) "약 8개월 동안 작업해 새 BI를 만들었다"며 "별은 뛰어난 성과와 우승을 상징하고, 'L' 심볼은 역동적이고 진취적인 팀 이미지를 형상화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SG는 "지난해 3월부터 다수의 미국 전문가가 한국을 방문해 작업했고, 다수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구단 BI를 디자인한 톰 랜덤, 빌 프레더릭도 작업에 참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변경된 BI는 2024시즌 유니폼 등에 적용됩니다.

SSG는 21일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팬 미팅 행사도 엽니다.

(사진=SSG 랜더스 제공, 연합뉴스)

김형열 기자 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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