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 자동차용품 제조공장 화재‥1시간 반 만에 큰 불길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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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4시쯤 경기 평택시 모곡동의 한 자동차 용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반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공장 안에 있던 근로자 31명이 스스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약 10분 만에 인근 소방서를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을 모두 끈 뒤, 공장의 페인트 도장동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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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4시쯤 경기 평택시 모곡동의 한 자동차 용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반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공장 안에 있던 근로자 31명이 스스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약 10분 만에 인근 소방서를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을 모두 끈 뒤, 공장의 페인트 도장동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변윤재 기자(jaenalis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62098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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