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더 강력하게 돌아온다…정규 2집 '2' 스케줄러 전격 공개

[텐아시아=윤준호 기자]

(여자)아이들은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13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그룹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의 정규 2집 '2'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여자)아이들은 오는 15일부터 17일 콘셉트 이미지를 순차 공개하고 18일 트랙리스트, 19일 오디오 스니펫, 21일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특히, 22일에는 'Wife'라는 글자만 기재되어 있어 팬들의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이어 24일 스토리 필름, 25일과 26일 뮤직비디오 티저, 28일 포스터 공개를 마지막으로 컴백 전 기대감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오는 29일 발매되는 (여자)아이들의 정규 2집 '2'는 2022년 3월 발매한 정규 1집 'I NEVER DIE'(아이 네버 다이) 이후 처음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지난해 5월 미니 6집 'I feel'(아이 필)의 타이틀곡 '퀸카 (Queencard)'로 전 세계 차트를 섭렵하며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여자)아이들은 이번 정규 2집 '2'를 통해 그녀들의 독보적인 매력을 다시 한번 증명할 예정이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2'를 발매한다. 30일부터는 오프라인 발매가 시작되며, 앨범은 현재 예약 판매 진행 중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