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2주 연속 음방 1위
김원희 기자 2024. 1. 13. 10:41
그룹 NCT 127(엔시티 127)이 윈터송 ‘Be There For Me’(비 데어 포 미)로 인기를 잇는다.
NCT 127은 겨울 스페셜 싱글의 타이틀 곡 ‘Be There For Me’로 지난 12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1위에 오르며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트로피를 품에 안는 기쁨을 누렸다.
앨범 또한 전 세계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미디어 트랙이 발표한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1월 13일 주)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앞서 NCT 127은 이번 싱글로 국내 주요 음반 차트 2주 연속 1위, 음원 차트 1위, 음악방송 1위, 중국 QQ뮤직과 쿠고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파워를 자랑했다.
NCT 127은 13~1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인도네시아 아레나에서 세 번째 월드 투어 ‘네오 시티 – 더 유니티’를 펼친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스경X이슈] 반성문 소용無, ‘3아웃’ 박상민도 집유인데 김호중은 실형··· ‘괘씸죄’ 통했다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전문] 홍석천 송재림 애도 “형 노릇 못해 미안해”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빈지노♥미초바 득남, 옥택연·로꼬·김나영 등 축하 물결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최동석 ‘성폭행 혐의’ 불입건 종결···박지윤 “필요할 경우 직접 신고”
- [전문] 아이유, 악플러 180명 고소…“중학 동문도 있다”
- 홍현희, ♥제이쓴과 결혼하길 잘했네 “인생 완전 달라져” (백반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