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 낭만 캠핑 포기 못해→화장실에서 원두 가는 남자(더와일드)[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1. 1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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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이 커피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다.

배정남은 캠핑카 전기를 통해 원두를 갈고 커피를 내리려고 했지만, 캠핑카 전력이 들어오지 않아 난감해했다.

결국 배정남은 캠핑장 화장실로 기계와 원두를 들고 나섰다.

캠핑장 낭만을 포기하지 못한 배정남은 화장실에서 원두를 갈았고 "조금 아쉽다. 밖에서 자연에서 갈아야 하는데. 자연에서 이걸 먹는 맛은 차원이 다르다. 안 먹어본 사람은 모르다. 감성이다"라며 커피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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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더 와일드’
MBN ‘더 와일드’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정남이 커피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다.

1월 12일 방송된 MBN '더 와일드'에서는 생생한 야생 탐험이 시작됐다.

이날 와일더들은 첫 트레킹 전 아침 식사를 위해 움직였다.

배정남은 캠핑카 전기를 통해 원두를 갈고 커피를 내리려고 했지만, 캠핑카 전력이 들어오지 않아 난감해했다. 캠핑장 전기나 발전기로 전력 공급 후 사용 가능하다는 설명을 까맣게 잊고 캠핑카 고장을 호소한 것.

결국 배정남은 캠핑장 화장실로 기계와 원두를 들고 나섰다. 먼 길을 걸어 화장실 전력을 쓰기로 했다.

캠핑장 낭만을 포기하지 못한 배정남은 화장실에서 원두를 갈았고 "조금 아쉽다. 밖에서 자연에서 갈아야 하는데. 자연에서 이걸 먹는 맛은 차원이 다르다. 안 먹어본 사람은 모르다. 감성이다"라며 커피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다.

한편 '더 와일드'는 추성훈-진구-배정남, 세 명의 ‘와일더’들이 캐나다 국립공원의 생생한 야생을 직접 계획하여 탐험하는 ‘본격 DIY 어드벤처 리얼리티’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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