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황의조 비공개 소환 조사…'피의자 신분' 첫 조사 후 두 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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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영상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 국가대표 출신 축구선수 황의조가 12일 경찰에 비공개로 소환돼 조사를 받았다.
13일 <뉴스1> 취재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전날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등이용촬영 혐의로 황씨를 불러 조사했다. 뉴스1>
경찰 조사에서 황씨는 "몰래 촬영한 영상이 아니다"라며 혐의를 적극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건을 넘겨받은 서울경찰청은 지난해 11월 황씨가 불법 촬영한 정황을 포착한 뒤 피의자로 전환해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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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촬영 아니다" 혐의 재차 부인
(서울=뉴스1) 임윤지 기자 = 성관계 영상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 국가대표 출신 축구선수 황의조가 12일 경찰에 비공개로 소환돼 조사를 받았다.
13일 <뉴스1> 취재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전날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등이용촬영 혐의로 황씨를 불러 조사했다. 지난해 11월 피의자 신분으로 첫 조사를 받은 지 두 달 만이다.
경찰 조사에서 황씨는 "몰래 촬영한 영상이 아니다"라며 혐의를 적극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휴대폰을 잘 보이는 곳에 놓았고, 피해 여성이 촬영 사실을 분명히 알고도 명시적인 거부 의사가 없었단 것이다.
황씨는 앞서 지난해 6월 사회관계만서비스(SNS)에 사생활 폭로글과 영상을 올린 한 누리꾼을 경찰에 고소했다. 경찰은 수사 끝에 이 누리꾼을 황씨의 친형수 이모씨로 특정해 서울중앙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해당 사건을 넘겨받은 서울경찰청은 지난해 11월 황씨가 불법 촬영한 정황을 포착한 뒤 피의자로 전환해 수사 중이다.
immun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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