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 2024 음원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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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빈 신년 음악회 2024' 음원을 발매했다.
빈필은 1939년 첫 신년음악회를 열었으며, 1941년부터 매년 꾸준히 음악회로 새해를 열고 있다.
빈필은 매년 신년음악회에서 왈츠로 유명한 요한 슈트라우스 가문의 작품들과 당대 빈에서 활동했던 작곡가들의 춤곡을 선보인다.
음악회 2024 음원은 소니 클래시컬 레이블을 통해 발매됐으며, 모든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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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빈 신년 음악회 2024' 음원을 발매했다.
빈필은 1939년 첫 신년음악회를 열었으며, 1941년부터 매년 꾸준히 음악회로 새해를 열고 있다.
빈필은 매년 신년음악회에서 왈츠로 유명한 요한 슈트라우스 가문의 작품들과 당대 빈에서 활동했던 작곡가들의 춤곡을 선보인다. 올해는 독일 출신 크리스티안 틸레만이 지휘봉을 잡았다.
음악회 2024 음원은 소니 클래시컬 레이블을 통해 발매됐으며, 모든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감상할 수 있다. 오는 2월에는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2CD, DVD 등으로 만나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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