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6세 연하♥' 서정희 "행복한 한 해…내가 먼저 손 내밀겠다"

윤준호 2024. 1. 1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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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정희가 새해 목표를 전했다.

12일 서정희는 "이 세상 사람들은 보이는 것만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 있어요"라며 운을 띄웠다.

이어 "(세상 사람들은) 때로는 프레디 머큐리 노래 가사처럼 모래도 뿌린다. 화가 난 저는 모래를 뿌리는 자들은 자신의 꿈도 없고 꾸지도 않고, 그렇게 살지도 않고,막 살면서 열심히 사는 저를 공격한다고 생각 하기도 했다. 그런데 꼭 그렇진 않은걸 알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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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준호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새해 목표를 전했다.

12일 서정희는 "이 세상 사람들은 보이는 것만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 있어요"라며 운을 띄웠다.

이어 "(세상 사람들은) 때로는 프레디 머큐리 노래 가사처럼 모래도 뿌린다. 화가 난 저는 모래를 뿌리는 자들은 자신의 꿈도 없고 꾸지도 않고, 그렇게 살지도 않고,막 살면서 열심히 사는 저를 공격한다고 생각 하기도 했다. 그런데 꼭 그렇진 않은걸 알았다"고 밝혔다.

그는 "사랑해주시는 아름다운 마음 따뜻한 분들로 인해 행복한 한 해였다. 올해 2024년은 제가 먼저 손 내밀겠다"고 전했다.

서정희는 6세 연하의 남자친구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하 서정희 SNS 글 전문.
 
이 세상 사람들은 보이는 것만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 있어요.

때로는 프레디 머큐리 노래 가사처럼 모래도 뿌리지요.

화가 난 저는 모래를 뿌리는 자들은 자신의 꿈도 없고 꾸지도 않고, 그렇게 살지도 않고,막 살면서 열심히 사는

저를 공격한다고 생각 하기도 했지요!

그런데 꼭 그렇진 않은걸 알았어요.

아직도 믿어주고 격려 해 주시고 응원 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아름다운 마음 따뜻한 분들로 인해 행복한 한 해 였어요.

올해 2024년은 제가 먼저 손 내밀게요.

여러분들을 더 많이 사랑할게요.

그리고 감사할게요.

더 많이요.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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