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 이런 경험 처음" 덱스, 마다가스카르 현지 음식 먹방 중 비명 [태계일주3]
노한빈 기자 2024. 1. 13. 10:19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방송인 덱스가 안치라베에서 마다가스카르 현지 음식 먹다가 비명을 지른다.
14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연출 김지우, 이하 '태계일주3') 7회에서는 안치라베에서 다시 만난 '마다 삼 형제' 기안84, 빠니보틀, 덱스의 여정이 펼쳐진다
마다가스카르 여정 8일차, 기안84, 빠니보틀, 덱스는 함께 현지 음식점을 찾아 아침 만찬을 즐겼다. 기안84와 빠니보틀은 현지 음식에서 느껴지는 한식의 맛에 감탄하며 폭풍 먹방을 펼쳤다. '아기 입맛' 덱스도 자신의 입맛에 딱 맞는 현지 음식에 만족했다.
그러던 중 덱스가 갑자기 소스라치게 놀라며 비명을 질러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손에 바게트 빵을 든 채로 겁에 질린 듯 울상을 지으며 '덱쪽이'로 변신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덱스는 "태어나서 이런 경험 처음"이라며 믿을 수 없는 상황에 눈을 떼지 못했다고.
놀란 '막둥이'의 모습에 걱정하던 기안84, 빠니보틀. 이때 빠니보틀은 덱스를 대신해 포크를 들어 또 한 번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의 모습을 지켜보던 스튜디오 멤버들은 감탄하며 '대상84'을 이을 '기안 주니어'의 탄생을 예감했다고 전해져, 도대체 어떤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14일 방송되는 '태계일주3'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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