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스 티켓’ 콘서트 취소 “비자·학업 문제”[공식입장]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2024. 1. 13. 10: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니버스 티켓'의 서울 콘서트가 외국인 출연자들의 비자, 학업 문제로 취소됐다.

함께 공개된 공지문에는 "콘서트에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외국인 출연자들의 E-6 비자 이전과 학업 문제로 출연자들 전체 참석이 불가능하여 부득이하게 이번 '유니버스 티켓 투어 인 서울' 콘서트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니버스 티켓’ . 제공| SBS
‘유니버스 티켓’의 서울 콘서트가 외국인 출연자들의 비자, 학업 문제로 취소됐다.

지난 12일 SBS 예능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유니버스 티켓 투어 인 서울(UNIVERSE TICKET Tour in Seoul)’ 공연 취소 안내. 팬 여러분의 너른 이해 부탁드린다”고 공지했다.

함께 공개된 공지문에는 “콘서트에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외국인 출연자들의 E-6 비자 이전과 학업 문제로 출연자들 전체 참석이 불가능하여 부득이하게 이번 ‘유니버스 티켓 투어 인 서울’ 콘서트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파이널 스테이션에 참여하는 16인 멤버 선발 시점에 확인 가능한 상황이었기에 많은 양해 부탁드린다. 사전 예매 티켓은 공연 취소와 함께 자동 취소, 환불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