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신곡 '대시' 뮤비 티저 첫 공개…감각적 비트+스타일리시 영상미

김현희 기자 2024. 1. 1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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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NMIXX(엔믹스)가 컴백을 이틀 앞두고 타이틀곡 'DASH'(대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한편 NMIXX의 미니 2집 'Fe3O4: BREAK'와 타이틀곡 'DASH'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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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JYP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NMIXX(엔믹스)가 컴백을 이틀 앞두고 타이틀곡 'DASH'(대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NMIXX는 15일 두 번째 미니 앨범 'Fe3O4: BREAK'(에프이쓰리오포: 브레이크)를 발매하고 팬들 곁을 찾는다. 이에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13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타이틀곡 'DASH' 뮤비 티저를 첫 선보이고 컴백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티저는 그루비한 사운드 위 박진감 넘치는 비트와 함께 시작되어 시청자의 눈과 귀를 단숨에 사로잡았다. 릴리(LILY), 해원, 설윤, 배이(BAE), 지우, 규진은 벽을 부수거나 장난스러운 미소를 짓는 등 꾸러기 면모를 뽐내 흥미진진함을 유발했고, 유니크한 그래픽 효과와 역동적인 화면 연출이 시각적인 재미를 높이며 뮤비 완편을 향한 궁금증을 키웠다. 영상 말미에 등장한 퍼포먼스는 짧지만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고 'DASH' 무대를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타이틀곡 'DASH'는 올드스쿨 힙합과 팝 펑크를 융합한 'MIXX POP'(믹스 팝) 장르로 지루할 틈이 없는 다이내믹한 곡 전개와 멤버들의 조화로운 코러스 하모니, 캐치한 랩 등이 어우러져 듣는 즐거움을 완성했다. 스스로가 길을 개척하고 원하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메시지를 표현했다.

신보 'Fe3O4: BREAK'에는 타이틀곡 'DASH'를 필두로 'Soñar (Breaker)'(쏘냐르 (브레이커)), 'Run For Roses'(런 포 로지스), 'BOOM'(붐), 'Passionfruit'(패션프루트), 'XOXO'(엑스오엑스오), 'Break The Wall'(브레이크 더 월)까지 총 7곡이 수록된다. 유명 작사가 이스란, DAY6(데이식스) 멤버이자 선배 아티스트 Young K(영케이), 글로벌 프로덕션팀 더 허브(THE HUB), 세계적 프로듀싱팀 런던노이즈(LDN Noise) 등 유수 작가진이 손을 더해 음반에 다채로움을 덧입혔다.

NMIXX는 지난 2022년 2월 정식 데뷔 이래 탄탄한 실력과 무한한 'N'가지 끼를 갖춘 'K팝 4세대 올라운더 걸그룹'으로서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2023년 3월 발표한 미니 1집 'expérgo'(엑스페르고)로 데뷔 약 1년 만에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차트인에 성공했고, 5월과 6월 전개한 데뷔 첫 해외 단독 쇼케이스 투어 'NICE TO MIXX YOU'(나이스 투 믹스 유)로 글로벌 입지를 확장했다. 지난해 12월에는 디지털 싱글 'Soñar (Breaker)'를 선공개하고 국내외 리스너들의 응원을 받으며 한 해를 마무리했다. 자성물질의 화학 기호 중 하나인 'Fe3O4'를 차용해 네이밍된 앨범명처럼 NMIXX는 'Fe3O4: BREAK'와 함께 자석처럼 팬심을 끌어당기고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NMIXX의 미니 2집 'Fe3O4: BREAK'와 타이틀곡 'DASH'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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