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야생 캠핑에 무슨 일 “차에 곰이 한 마리 나타나” 결국 사과(더와일드)[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1. 1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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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이 동생들에게 사과했다.

1월 12일 방송된 MBN '더 와일드'에서는 생생한 야생 탐험이 시작됐다.

추성훈의 코 골이를 언급한 것.

한편 '더 와일드'는 추성훈-진구-배정남, 세 명의 '와일더'들이 캐나다 국립공원의 생생한 야생을 직접 계획하여 탐험하는 '본격 DIY 어드벤처 리얼리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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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더 와일드’
MBN ‘더 와일드’

[뉴스엔 이슬기 기자]

추성훈이 동생들에게 사과했다.

1월 12일 방송된 MBN '더 와일드'에서는 생생한 야생 탐험이 시작됐다.

이날 와일더들은 첫 트레킹을 준비하기 위해 나섰다. 추성훈이 프로틴 팬케이크로 아침을 준비했고, 배정남은 커피를 내렸다.

캠핑카에서의 첫 밤을 마친 것에 대해 추성훈은 "불편한 거 있었나"라고 물었다. 배정남은 "아뇨. 이불도 두껍고 안 추웠다"고 답했다.

다만 진구는 "차에 곰이 한 마리 살던데"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추성훈의 코 골이를 언급한 것. 추성훈은 바로 "내가 너무 시끄럽지 미안하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방송에는 포효하듯 울려퍼진 추성훈 코고는 소리와 잠에서 깨어난 동생들이 그려졌다. 진구는 "뱃고동 소리 같기도 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더 와일드'는 추성훈-진구-배정남, 세 명의 ‘와일더’들이 캐나다 국립공원의 생생한 야생을 직접 계획하여 탐험하는 ‘본격 DIY 어드벤처 리얼리티’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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