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상담심리학과, ‘재난과 정신건강 워크숍’ 진행

2024. 1. 1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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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학교 상담심리학과(학과장 장은영)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소노벨제주에서 교수진과 대학원생, 학부생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과 정신건강 워크숍'을 가졌다.

광주전남지역혁신플랫폼사업단(RIP, 단장 정제평)에서 주최한 이번 워크숍은 재난과 정신건강에 관한 교육을 시작으로 맞춤형 상담기법에 대한 교육, 해양재난 발생 가능성과 그에 대한 적절한 대처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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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호남대학교 상담심리학과(학과장 장은영)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소노벨제주에서 교수진과 대학원생, 학부생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과 정신건강 워크숍’을 가졌다.

광주전남지역혁신플랫폼사업단(RIP, 단장 정제평)에서 주최한 이번 워크숍은 재난과 정신건강에 관한 교육을 시작으로 맞춤형 상담기법에 대한 교육, 해양재난 발생 가능성과 그에 대한 적절한 대처에 대해 논의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윤자영 학생은 “그동안 공부해보지 못한 새로운 심리적 고통과 그에 관한 여러 서비스들을 알 수 있었고, 재난이 초래하는 다양한 결과에 대해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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