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진·신성·에녹 '불타는 신에손', "팬들 덕분에 앨범까지 왔다"…'아시나요' 스페셜 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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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유닛 불타는 신에손이 첫 미니앨범 발매에 앞서 라이브로 팬들과 소통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불타는 신에손(손태진·신성·에녹)은 지난 12일 네이버TV를 통해 새 미니앨범 '아시나요' 발매 기념 스페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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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불타는 트롯맨’ 유닛 불타는 신에손이 첫 미니앨범 발매에 앞서 라이브로 팬들과 소통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불타는 신에손(손태진·신성·에녹)은 지난 12일 네이버TV를 통해 새 미니앨범 '아시나요' 발매 기념 스페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선공개곡 'IN MY LIFE (인 마이 라이프)'의 뮤직비디오를 시작으로 포문을 연 이날 방송에서 손태진은 "많은 팬분들이 좋아해주셔서 앨범까지 올 수 있었다"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고, 신성은 주변 반응에 대해 묻자 "세 명의 조합이 너무 좋다고 한다"며 남다른 팀워크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계속해서 세 사람은 근황 공개를 비롯해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신성은 뮤직비디오 촬영을 처음 해보는 들뜬 소감을 전했고, 손태진은 'IN MY LIFE (인 마이 라이프)'에 대해 "가사 자체도 저희의 이야기를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다. 이제까지 저희의 길을 묵묵히 갔던 것 같다"며 "각자의 이야기가 딱 맞아서 좋았고 부를 때마다 희망을 얻게 됐다"고 밝혔다.
에녹은 "10년 후 이 노래를 들었을 때 느낌이 어떨까 생각도 들더라. 부모님 세대에서도 좋다고 하시지만 동료, 배우 친구들도 연락이 많이 왔다"며 "자신의 무게를 짊어지고 '내가 가는 길이 맞나'라고 고민하는 나이대에 있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아시나요'에 관한 토크가 이어졌다. '아시나요'는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믿음과 고마움에 대한 노래다. 특히 이날 '아시나요'의 뮤직비디오가 최초로 공개됐다. 불타는 신에손은 뮤직비디오를 함께 보며 다채로운 비하인드를 전했다.
신성은 뮤직비디오 말미 등장하는 팬들에게 더욱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에녹은 "반신반의했다. 마음에 닿을 수 있을까 그 순간만큼은 걱정을 했는데 응원해주셔서 마음을 놓았다"고 털어놨다. 또한 "팬분들을 넘어 국민들에게 공개가 되는 건데, 많이 들어주시고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불타는 신에손은 팬들과 Q&A 시간을 가지며 팬들과의 소풍, 버스킹 계획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고 연신 팬들에 대한 깊은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에도 앞으로 활동에 대한 포부를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불타는 신에손의 새 미니앨범 ‘아시나요’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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