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투어2' 장동민, "브루스 리, 한계에 도전하는 모습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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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투어2'의 '독박즈'가 홍콩 스타의 거리에 입성해 '최애 홍콩 스타'를 향한 팬심을 불태운다.
13일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 2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홍콩의 랜드마크인 '스타의 거리'에서 신박한 독박 게임을 하며 유쾌한 케미를 발산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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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독박투어2'의 '독박즈'가 홍콩 스타의 거리에 입성해 '최애 홍콩 스타'를 향한 팬심을 불태운다.
13일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 2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홍콩의 랜드마크인 '스타의 거리'에서 신박한 독박 게임을 하며 유쾌한 케미를 발산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주윤발 맛집'으로 유명한 '차찬텡' 식당에서 든든히 배를 채운 '독박즈'는 홍인규가 가보고 싶다는 '스타의 거리'로 이동한다. 유세윤은 "거기에 가면 홍콩 배우들의 핸드프린팅이 전시돼 있다"며 홍콩 스타들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이에 장동민은 "브루스 리의 고향인 홍콩에 와서 감개무량하다"며 "난 모든 아이디가 브루스 장이다. 한계에 도전하는 모습이 멋지다"라고 덧붙여 이소룡 팬임을 밝힌다. 이에 김준호는 "난 무조건 장만옥"이라며 들뜬 미소를 짓고, 유세윤은 그런 '독박즈'의 모습을 직접 챙겨온 필름 카메라로 열심히 담는다.
드디어 '스타의 거리'에 도착한 '독박즈'는 홍콩 배우들의 핸드프린팅에 직접 손을 대보면서 감격하는데, 특히 장동민은 "이소룡이 죽은 날에 내가 태어났다"면서 평행이론까지 제기해 팬심을 인증한다. 급기야 그는 이소룡 동상 앞에서 상반신 탈의까지 감행, 이소룡의 포즈를 따라한 '오마주 인증샷'까지 찍는다. 그러던 중, 김대희는 갑자기 "성룡의 핸드프린팅에 각자 손을 올려서, 크기가 가장 근접한 사람이 독박자가 되는 게 어때"라고 게임을 제안한다. 과연 독박 게임에서 '성룡 핸드프린트'과 싱크로율 100%를 보여줄 멤버가 누구일지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한편 채널S 단독으로 시즌2의 포문을 화려하게 연 '니돈내산 독박투어2'에 시청자들의 관심과 응원이 쏠리는 가운데, '독박즈'의 홍콩 여행 둘째 날 이야기는 13일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독박투어2' 2회에서 공개된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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