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세습' 도왔던 北김경옥 전 부부장… 93세로 사망

김유림 기자 2024. 1. 1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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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옥(93) 북한 전 노동당 조직지도부 부부장이 사망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3일 김일성 훈장과 김정일 훈장 수훈자이자 공화국 영웅인 김경옥 전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암성 중독에 의한 장기기능부전으로 지난 11일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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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일성 훈장과 김정일 훈장 수훈자이자 공화국 영웅인 김경옥 전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암성 중독에 의한 장기기능부전으로 지난 11일 사망했다고 보도했다./사진=뉴스1
김경옥(93) 북한 전 노동당 조직지도부 부부장이 사망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3일 김일성 훈장과 김정일 훈장 수훈자이자 공화국 영웅인 김경옥 전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암성 중독에 의한 장기기능부전으로 지난 11일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노동신문은 그의 부고 기사에서 "주체 혁명 위업 계승의 중대한 역사적 시기에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고문으로서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의 영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데서 당의 노간부답게 훌륭한 모범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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