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英 오피셜차트 롱런...'스탠딩넥스트투유', 7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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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이 영국 차트에서 롱런 중이다.
英 오피셜차트 최신 집계(12~18일 자)에 따르면, 정국은 첫 솔로 앨범 '골든'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You)로 싱글 차트 73위를 기록했다.
정국은 총 3곡을 차트인시켰다.
'스탠딩 넥스트 투 유'는 18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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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이 영국 차트에서 롱런 중이다.
英 오피셜차트 최신 집계(12~18일 자)에 따르면, 정국은 첫 솔로 앨범 '골든'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You)로 싱글 차트 73위를 기록했다.
9주 간 해당 차트 톱100에 머물렀다. 최고 순위는 6위다. 차트 아웃 후 지난 주 재진입했다. 전주(56위) 대비 17계단 하락했으나 장기 집권에 성공했다.
스포티파이 성적도 눈에 띈다. 정국은 총 3곡을 차트인시켰다.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최신 차트(5~11일) 기준 '세븐'(Seven)이 9위에 올랐다.
이 뿐 아니다. '스탠딩 넥스트 투 유'는 18위를 지켰다. 톱 20에만 2곡이 들었다. 2번째 솔로 싱글 '3D' 또한 43위를 차지했다. 현지 인기를 증명했다.
'골든'은 솔로 아티스트 정국의 황금빛 순간을 모티브로 한 음반이다. 황금 막내가 글로벌 팝스타로 도약하기까지 모든 서사를 집약했다.
'스탠딩 넥스트 투 유'는 레트로 펑크 장르다. '어떠한 역경이 찾아와도 당신과 함께 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완성형 퍼포먼스로 인기를 끌었다.
한편 정국을 포함한 방탄소년단은 전원 병역 의무 이행 중이다. 오는 2025년 하반기 완전체 활동이 예정돼 있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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