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점포환경 개선" 옥천군 최대 2천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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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올해 6억원을 투입해 소상공인 점포 환경 개선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옥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 대상이며 업소당 최대 2천만원이 지원된다.
옥천군은 2016년부터 이 사업을 진행해 작년까지 325명의 소상공인을 지원했다.
군 관계자는 "서류심사와 현지 확인을 거쳐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소상공인 경영 컨설팅을 이수한 업소에는 가산점을 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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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올해 6억원을 투입해 소상공인 점포 환경 개선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옥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 대상이며 업소당 최대 2천만원이 지원된다.
점포 인테리어부터 간판·판매·위생시설 교체, 키오스크 전산망 구축 등도 가능하다.
신청은 이달 15∼31일 군청 경제과(☎ 043-730-3712)에서 받는다.
옥천군은 2016년부터 이 사업을 진행해 작년까지 325명의 소상공인을 지원했다.
군 관계자는 "서류심사와 현지 확인을 거쳐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소상공인 경영 컨설팅을 이수한 업소에는 가산점을 준다"고 설명했다.
bgi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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