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기상청 "백령도 남쪽 바다서 규모 2.4 지진…피해는 없을 듯"

▲ 기상청은 13일 오전 8시 3분 2초 인천 옹진군 백령도 남쪽 34km 해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13일 오전 8시 3분 2초 인천 옹진군 백령도 남쪽 34km 해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의 위치는 북위 37.65도, 동경 124.65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8km이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