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시세(금값) 13일 0.923%↑
금시세 닷컴 토요일인 13일 기준, 순금 한 돈은 팔때 329,000 원, 살때 361,000 원에 거래되고있다. (Gold24K-3.75g)
18K 금시세(금값)는 팔때 243,000 원, 살때 274,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 금시세(금값)는 팔때 189,000 원, 살때 214,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은 팔 때 139,000 원, 살 때 148,0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Platinum-3.75g)
은은 팔 때 3,500 원, 살 때 3,75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Silver-3.75g)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오늘의 금시세 13일 국내 금시세는 상승했다.
2024년 1월 13일 기준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13일 순금 1돈(Gold 24k-3.75g) 살때 금가격, 366,000원(VAT포함)이다.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Gold 24k-3.75g) 내가 팔때 금가격, 325,000원(VAT포함)이다.
18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238,900원이다.
14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185,200원이다.
백금시세는 살때 165,000원이며, 팔때 127,000원이다.
은시세는 살때 4,150원이며, 팔때 3,070원이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마지막 거래일인 12일 23:59:04 23회차 현재 고시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86,396.24 원으로 이전 금시세(금값)인 85,605.69원 보다 790.55원 (등락률 +0.923%) 상승했다.
한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금시세(금값)는 1돈당 323,986원이다. (Gold24k-3.75g)
국제 금시세(금값)는 이날 23시 59분 현재 기준 트로이온스(T.oz, 약31.1g)당 2,048.39 달러다.
현재 국제 금시세(금값)는 12일 국제 금값시세대비 +1.539% 변동하여 T.oz(약31.1g)당 31.04달러(등락률 +1.539%) 상승했다.
이날 현재 시간 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상승했고, 국제 금시세(금값)는 상승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23시 59분 기준 1312.00원이다.(매매기준율, 원/달러 환율)
달러화 강세와 약세, 글로벌 중앙은행의 금 매입,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과 FOMC 회의 내용, 전쟁 등이 금시세(금값) 변화에 큰 영향을 준다.
다음은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요약했다
12일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에 따르면 미국 현지시간 2024년 1월 31일 FOMC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인하 할 확률을 4.7%로 전망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는 2024년 3월 20일에 금리를 0.25%p 인하 할 확률은 75.4%로, 0.5%p 인하 확률은 3.6%로 전망했다.
미국과 영국이 예멘 후티반군의 근거지에 대한 대대적인 공습을 진행했다. 홍해를 통과하는 세계 물류 통로를 위협하는 후티반군의 행동을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나선 것으로, 근거지에는 상선, 공항, 군사시설 등이 포함되어있다. 미국과 영국은 항공모함에서 전투기 출격과 함께 잠수함과 토마호크 미사일 등을 투입하여 후티반군을 대규모로 공습했다. 이로써 미국과 영국은 후티반군에 대한 자제 정책을 완전히 바꾸었으며, 중동 지역의 긴장 상황이 한층 심화되고있다. 이번 공습은 기존의 공격과는 규모에서 크게 차별화되었다. 미국은 후티반군과의 갈등을 피하려는 노력을 기울여왔으나, 이번에는 홍해를 통과하는 물류 통로를 보호하기 위해 행동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습은 중동 지역에서의 긴장 상황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측다. 하지만, 후티반군은 미국과 영국의 공습을 야만적이라고 규탄하고 보복을 경고하면서, 중동 지역에서의 긴장 상황이 더욱 심화될 우려가 있으며,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전쟁이 중동 전쟁으로 확대될 우려도 커지고 있다.
미국의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4% 상승하며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미국노동부의 발표에 따르면 미국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대비 3.4% 상승하며 시장 예상치인 3.2%를 상회했다. 에너지와 식량을 제외한 근원 CPI도 전년 대비 3.9% 상승했다. 미국의 소비자물가가 2022년 6월의 9.1%를 기록한 후 둔화세를 나타내고있다. 연료 등 에너지 가격도 상승하며 물가 상승에 영향을 주었고 이러한 물가 상승은 연방준비제도(Fed)가 통화정책을 결정할 때 중요한 지표로 활용된다. 또한, 미국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이번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0만2000건으로, 시장 예상치인 21만건을 하회했다. 이는 미국 고용시장이 건재하다는 자료로 볼 수 있다.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제도 총재는 인플레이션 지표가 개선됐지만 아직 물가 안정 목표와 거리가 멀다며 금리를 당분간 높게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뜻을 밝혀 3월 조기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다소 하락했다.
중국과 일본의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금에 대한 소비가 늘어나고 있다. 작년에 중국 내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소비자들은 금을 안전한 투자 수단으로 선호하고있다. 특히 더 낮은 계층의 도시와 부유하지 않은 지역에서는 금값이 상승하더라도 금에 대한 소비가 늘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일본에서는 소비세 제도를 도입한 후, 금 구매 시 지불하는 세금이 판매 시 돌아오는 구조이며, 이로 인해 대규모 범죄 조직들이 금을 밀수하는 문제가 발생했다. 또한, 금 값이 오르더라도 일본 투자자들이 팔지 않고 있으며, 안전자산 투자자가 노년층에서 코로나 이후 2030 젊은 투자자들이 대거 유입되며 투자 태도의 세대 교체 및 엔화 약세에 따른 헤지 수단으로서의 금 투자가 늘어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한국은행이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연 3.5%의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이번 금리 동결로 8차례 연속 금리를 동결을 결정했으며, 부동산 PF 부실 우려와 함께 금융시장의 불안이 커지고 있지만, 현재의 경제상황에서는 금리 인하가 필요하지 않다는 판단이 내려졌다. 태영건설 워크아웃과 부동산 PF 부실 위험은 주요 변수로 대두되었지만, 물가상승률이 목표 수준을 웃돌고 있어 금리 동결이 결정되었다. 금융시장은 이 결정에 차분한 반응을 보였으며, 코스피와 코스닥은 각각 상승하고 원달러 환율은 하락했다. 금융통화위원회는 물가와 가계부채, 한미 금리 차 등을 계속 주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대표적인 가상자산 비트코인에 대해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비트코인은 11개 현물 ETF의 상장 승인 소식에 따라 일시적으로 급등한 후 하락했다. 비트코인 시장은 더 큰 투자 유입을 기대하며 전환의 중요한 순간을 맞게 되었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결정은 가상자산 시장의 성장과 미국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투자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 금융기관인 세계은행이 올해 선진국 경제 성장률이 전반적으로 낮아지고 중국의 성장이 크게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세계은행은 올해의 세계 경제 성장률을 2.4%로 예측하며 작년 추정치인 2.6%보다 0.2%포인트 하향 조정했으며, 중국 경제는 2024년에 작년 추정치보다 0.7%포인트 하향 조정된 4.5%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진국 경제 중 미국, 유럽연합, 일본은 작년 추정치보다 0.3%포인트 낮은 1.2% 성장을 예상하고, 특히 미국은 작년 추정치 2.5%보다 낮은 1.6% 성장을 전망했다. 세계은행은 올해 세계 경제의 성장률이 지정학적 갈등과 교역 둔화 등으로 3년 연속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세계 은행은 우크라이나와 중동 지역에서의 지정학적 갈등으로 인해 세계는 전쟁 확대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쟁이 확대되면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여 세계 경제와 물가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했다. 세계은행은 또한 높은 수준의 금리, 계속되는 인플레이션, 예상보다 낮은 중국의 성장, 교역 단절 등을 위험요인으로 지목했다.
중국 외환보유액이 2년 만에 2.1% 상승하여 최고치를 기록하고, 금 보유량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중국 국가외환관리국(SAFE)에 따르면 중국의 외환보유액이 지난 12월에 2.1% 증가하여 3조 2380억 달러로 기록되어, 2년 만에 최고치를 달성했다. 이 수치는 로이터조사에서 예상된 3조 2000억 달러를 상회하며, 11월에 기록된 3조 1720억 달러보다 높은 수치이다. 중국 국가외환관리국은 미국 달러 지수 하락과 12월에 전세계 금융 자산 가격이 전체적으로 상승해 중국의 외환보유액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중국은 작년 12월에 금 보유액을 14개월 연속으로 확대 시켜 나갔다. 중국은 7187만 트로이온스의 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11월 말에 7158만 온스와 비교된다. 그리고 이 금 보유액의 가치는 12월 말에 1482억 3000만 달러로, 이전 달 말에 기록된 1457억 달러에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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