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중소기업 근무환경 개선 최대 1억5000만원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는 사업장 근무환경 개선을 원하는 지역 중소기업에 최대 1억50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기숙사 신‧증축과 화장실, 샤워장, 휴게실, 구내식당 등 공용시설 설치‧개보수 또는 환기·집진시설 설치‧개보수다.
지원 대상은 지역 제조업 중소기업으로 15일부터 31일까지 시청 기업투자지원과에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받는다.
화장실, 휴게실 개보수 등 근무환경 개선은 1500만원 한도로 기업 부담률은 30% 이상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사업장 근무환경 개선을 원하는 지역 중소기업에 최대 1억50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기숙사 신‧증축과 화장실, 샤워장, 휴게실, 구내식당 등 공용시설 설치‧개보수 또는 환기·집진시설 설치‧개보수다.
지원 대상은 지역 제조업 중소기업으로 15일부터 31일까지 시청 기업투자지원과에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받는다.
시는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로 시급성, 효과성 등을 분석한 뒤 3월 심의위원회를 열어 지원 대상을 선발한다.
선정 기업에는 입주 예정인원 10인 이상 기숙사 확충은 최대 1억5000만원, 5인 이상 10인 미만은 최대 1억원을 보조금 형식으로 지급한다. 기업 자기부담률은 총사업비의 50% 이상이다.
화장실, 휴게실 개보수 등 근무환경 개선은 1500만원 한도로 기업 부담률은 30% 이상이다.
시는 2022년부터 총 46곳에 11억원을 지원했다.
ppjjww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