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보는 이하늬…'밤에 피는 꽃' 첫방부터 시청률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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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피는 꽃'이 높은 기대 속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은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7.9%를 기록했다.
한편 '밤에 피는 꽃'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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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밤에 피는 꽃'이 높은 기대 속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은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7.9%를 기록했다.
앞서 방송됐던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첫방 당시 시청률 5.6%보다 2.3%P 높다. 전작인 '원 더 우먼'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배우 이하늬가 주연으로 나선 가운데, 남궁민·이세영에 이어 MBC 사극 열풍을 이어갈 것이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밤에 피는 꽃'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 배우 이하늬를 비롯해 이종원, 김상중, 이기우, 김미경, 서이숙 등이 출연한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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