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메누가 선사하는 미니멀리즘의 감성 한 스푼
서울문화사 2024. 1. 1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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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에 탄생한 덴마크 디자인 브랜드 메누(Menu)가 2023년 6월부로 디자인홀딩 그룹에 소속돼 오도 코펜하겐(Audo Copenhagen)으로 리브랜딩됐다. 오도 코펜하겐은 기존의 데니시 디자인 브랜드들과 차별화되는 부티크 감성과 소프트 미니멀리즘을 기반으로 아름다운 삶의 방식을 추구한다. 대표 제품은 ‘더 타이어드 맨’. 1935년 건축가 플레밍 라센이 디자인해 덴마크 역사상 가장 높은 금액인 약 2억 8,000만원에 낙찰된 디자인 체어도 있다. 1953년 입 코포드 라르센이 디자인한 ‘펭귄 체어’는 1950~1960년대 덴마크에서 가장 많이 수출된 베스트셀러 체어로 아름다운 실루엣이 특징. 덴마크의 오도 하우스를 재현한 오도 코펜하겐은 에잇컬러스에서 만날 수 있다.
주소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132길 53 에잇컬러스 쇼룸
에디터 : 고유진 | 사진 : 브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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