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드밤 헤어, 올해의 헤어컬러 '캔디코튼 오렌지’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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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드밤 헤어는 2024년을 대표하는 헤어 컬러로 '캔디코튼 오렌지(Candy Cotton Orange)'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로이드밤 헤어는 '캔디코튼 오렌지' 헤어컬러에 대해 경쾌하고 밝은 분위기를 표현하면서도 포근하고 따뜻한 감성을 전달하는 컬러라며, 기쁨과 유쾌함을 떠올리게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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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드밤 헤어는 2024년을 대표하는 헤어 컬러로 ‘캔디코튼 오렌지(Candy Cotton Orange)’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로이드밤 헤어는 ‘캔디코튼 오렌지’ 헤어컬러에 대해 경쾌하고 밝은 분위기를 표현하면서도 포근하고 따뜻한 감성을 전달하는 컬러라며, 기쁨과 유쾌함을 떠올리게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또한 현대사회에서는 지향적인 미래 발전에 대한 열망이 존재하며 그에 따라 자연의 변화와 에너지를 상징하는 오렌지 컬러를 베이스로 선택한 것으로 밝고 강렬한 느낌을 전달하기 위해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로이드밤은 매년 올해의 컬러를 발표하며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정립하고 있으며, 에비니어(AVENIR)가 전문적인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에비니어 관계자는 “로이드밤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상징하는 캔디의 달콤한 맛과 향을 더하여 표현하는데, 이는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과 편안함, 쾌적함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이를 위해 코튼을 결합하여 사용했다”며 “올해의 헤어컬러로 대중들에게 미학적으로 다가가며 심리적으로도 즐거움과 유쾌함을 전달하고자 하고, 이와 더불어 편안하고 따뜻한 감정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2024년을 소망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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